[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1992년생, 나이 31세)이 오는 13일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대 당일 현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팬들에게 거듭 당부했다고 밝혔다.빅히트뮤직은 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은 11월 29일 진로 드림 교육의 하나로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 전공과 재학생 및 담당 교사 30여 명과 함께 사업체 현장을 견학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장 견학은 순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꿈을키우는세상과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시험포장 사업장을 찾아 진행됐다.진로 드림 교육은 취업 전환기에 있는 특수 교육 대상 학생에게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을 교육하는 사업이다.2곳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 견학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공정을 둘러보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1월 30일(수)에 「2022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영재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년간 120시간의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등수학 18명, 초등과학 19명, 초등발명 10명의 학생들이 수료 대상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수요일 출석수업과 여름방학 중 집중수업 및 영재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길러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다양한 수업을 운영하였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 꿈을 '삼바 군단'이 깨뜨렸다고 밝혔다.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한 수 위 개인 기량을 뽐낸 브라질에 1-4로 졌다.한국은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이 속한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한국이 월드컵 16강 무대에 오르기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일(금) 2023년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인성교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심리·정서 및 사회성 결손 회복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성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가정-사회가 모두 따뜻한 마음(溫)으로 연결되어(ON) 함께 나아가는 온마음(溫-ON) 인성교육을 펼치고자 한다.이날 협의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축구를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벤투 감독은 이날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로써 벤투 감독과 한국 축구의 '4년 동행'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무리됐다.벤투 감독은 지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브라질과 16강전 완패에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고 밝혔다.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1-4로 졌다.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후반 31분 백승호의 만회 골로 간격을 좁혔으나 세계 랭킹 1위 브라질과 실력 차를 이겨내지 못했다.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팬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셨는데 죄송스럽다"며 "저희도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교육장 이양균)은 경산영어교육센터에서 12월 3일(토) 초·중등 수험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영재교육대상자 1차 선발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초등영역 3학급, 중등영역 2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원은 100명이다.이번 1차 선발시험에는 학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관내 초, 중학생 137명이 5개 일반 시험실과 2개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6일(화) 21시 30분 EBS1 에서는 배낭 기행 제2부 “울 엄마 집으로” 편이 방송된다.팍팍한 도시의 일상 속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공간은 어디일까? 풍문으로 들끓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여정이 시작된다.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그곳. 산등성이를 넘고 물을 건너서 골짜기마다 피어오르는 삶의 풍경으로 들어가 본다. 그 길의 끝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돌아올까?▣제2부 울 엄마 집으로월악산과 청풍호가 어우러져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손흥민은 브라질의 집중 수비에도 고군분투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이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도전에 실패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1위)에 1-4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과는 달리 포르투갈을 상대로 혈전을 펼친 뒤 3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두드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