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플로우 대표이자 나바소(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 인문학당 최인호 원장이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 주말 개인 코칭을 진행한다.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 과정”은 “본(本)이 서니(立) 말길(道)이 열린다(生)”라는 것을 확인한 최인호 대표의 논문 <<고전읽기를 통한 나의 언어 찾기>>를 기반으로 구성 된 프로그램이다.

겉만 번지르르 하는 말이 아닌 어디서든 일관되고 힘 있는 말을 구사할 수 있도록 말길을 다듬는 과정이다. 스피치 스킬이 아닌 자신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 내 몸에서 나온 말에 절로 힘이 실린다는 것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깊은 사유로 말을 이끌어내는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 과정”은 주 강의 과목이 철학이다. 철학을 근간으로 문학, 정신분석학, 언어학 그리고 내러티브를 배운다. 이를 통해 그동안 면밀히 들여다보지 않아 흩어져 있었던 자신의 수많은 경험, 감정, 생각들을 다듬어보고 분석하며 이해하고 마침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 ‘자기 내러티브’가 되며, 내러티브가 곧 나의 언어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 과정”은 마인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삶 전체를 살펴보며 나를 바로 세우는 나바소의 통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는 16주 과정으로 온라인 수업의 단체 수업이 진행 중 이다. 또한 CEO 또는 관리자 등 개인 코칭이 필요하신 교육생을 위해 8주와 16주과정의 개인 코칭이 진행되고 있다.

8주 과정을 마친 모 기업의 대표는 “조직에서는 오직 성과 목표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소통의 기술도 많이 익혔습니다. 그런데 늘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사람의 본질을 알고나니 구성원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라며 “여태 성과로만 조직원들을 바라봤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온전히 그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파악하게 됐어요. 제게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리더십이구나를 알았습니다”라며 변화의 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는 “2년간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을 지켜보았다. 모두 자신에 대해 바른 이해가 선행되고 나니, 논리를 품은 말이 절로 술술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 코칭 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나바소 나의 언어 찾기” 단체반 3기는 7월에 모집이 시작되며, 개인 코칭은 상시 모집 중 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플로우(나를 바로 세워야 소통이 된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플로우 최인호 대표는 문화학박사다. 국민대학교 문화교차연구소 선임연구원, 국제공인 NLP Master Coach, 한국코치협회 전문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멋지게 이기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나바소’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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