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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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교양교육본부 의사소통센터가 지난 6월 21일(화)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스피치 멘토링 공감(共感)’ 멘토와 멘티를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의 장기화로 학내 구성원들이 직접 의사소통을 나눌 기회가 감소하고 자기 의견을 직접 말로 전달하는 역량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6일(금)까지 진행된다.

멘토는 고학년(3, 4학년) 위주로 선발하며 오는 6월 28일(화)까지 최대 5명을 모집한다. 멘티는 오는 7월 1일(금)까지 최대 25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멘토 1명당 멘티 5명으로 짝을 이뤄 5주 동안 스피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2022학년도 스피치 멘토링 공감(共感) 프로그램’은 ▲1주차 : 자기 PR 스피치 ▲2주차 : 정보 전달 스피치 ▲3주차 : 즉석 스피치 ▲4주차 :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피치 ▲5주차 : 모의 스피치 경진 대회(자유 주제) 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신청방법 및 안내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내 해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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