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사진출처=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관내 중학교 18개팀 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이야기로 풀어가는 해양과학교육’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학생들에게 해양과학 탐구의 필요성과 해양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국립해양환경교육센터 소속 해양전문가들이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우리의 미래’, ‘해양 산업과 미래 먹거리’ 등을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특강을 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을 탐구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맞춤식 해양교육을 통해 해양문화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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