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로파일링

[사진출처=나비의활주로]
[사진출처=나비의활주로]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평범한 그는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단번에 읽어낼까?: 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되기 위한 4가지 프로파일링(나비의활주로, 2022.07.22.)』이 출간되었다.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흔적을 남긴다. 표정, 자세, 손짓, 패션, SNS 등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들을 찾아라!

사람들은 상대방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심리 전문가나 심령술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그 방법을 배운다면 얼마든지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컨설팅 전문가로서 여러 강의, 방송 출연 등을 하고 있는 저자들은 이 책에서 프로파일링 기법을 사용해 다른 사람들의 성격이나 기질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의 대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표정, 자세, 손짓, 패션, SNS 등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흔적을 남긴다. 이 책에서는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들을 바탕으로 사람의 기질 유형을 크게 자유로운 창조가, 사교적인 상담가, 목표 지향적인 행동가, 계획적인 분석가의 4가지로 구분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짚어준다. 이 책은 유재석,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 북한의 김정은 등 다양한 실제 프로파일링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협상이나 설득을 해야 하는 상황 또는 상대의 숨은 의도를 밝히고자 하는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김여정은 ICRU 진단 도구 개발자이자 퍼스널 브랜드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학교 및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조직 활성화, 퍼스널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의 강의와 컨설팅, 방송활동 등을 통해 사람들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 기획자로 일했으며, 국회의원부터 연예인, 기업 등의 브랜딩 컨설팅을 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최연소 시사평론가 및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통합적 퍼스널 브랜딩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 임문수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학교 및 기업에서 보디랭귀지, 마케팅, 퍼스널 브랜드 등 다양한 영역의 강의를 통해 사회적인 성공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다년간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코치 및 컨설턴트로 활약하면서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 및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대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도왔다. 현재 보디랭귀지, 미세표정 및 ICRU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문 과정을 운영하면서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자 허우영은 퍼스널 이미지 분야의 전문가이자 ICRU-패션 트레이너로서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과 대학교 및 기업 강의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고유 이미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패션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분석하고, 소개하고 있다.

다년간 패션 브랜드 매장을 관리했으며, 현재는 국제 퍼스널 컬러 전문가로 연예인부터 기업, 개인까지 다년간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컬러와 패션, 사람의 외적 이미지를 통합한 모델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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