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하나로 불행했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면 할 것인가?

[사진출처=하모니북]
[사진출처=하모니북]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선택 하나로 불행했던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면 할 것인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이에게, 『29살, 나는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모든 것은 선택이 끝이다!(하모니북, 2022.08.05.)』가 출간되었다.

“독립선언문을 작성해 과거와 이별하고 진짜 내 인생을 살기로 선언하고 꿈꾸는 모든 것들을 이뤄가며 살아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

‘모든 것은 선택이 끝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이고,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꿈꾸는 대로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선택을 결단하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그럼 꿈꾸는 대로 내가 정한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살 수 있다.

우리는 내 삶의 주인공으로써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고 주도적으로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에 우리가 원하는 인생이 아닌 각자의 이유로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저자 또한, 과거 한 사건에 의해 프레임 속에 갇혀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1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안 좋은 사건에 의해 생긴 기준으로 모든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왔다.

이제는 완전히 과거와 단절하고 온전히 내 삶의 주인공으로써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내리며 독립선언문을 작성해 부모님 앞에서 ‘이제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앞으로는 온전히 내 삶을 살겠다고’ 외쳤다. 저자는 현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결단하고 꿈꾸고 상상하며 행동하고 깨달으며 온전히 자신이 그리는 삶을 살고 있다.

할 수 없는 이유는 넘쳐나는데 그럴 때마다 그것을 다 따르면 결국 어마어마한 사람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저자는 다른 결정을 했기에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 실력이 있어서, 준비되어서 위대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아니라 계획대로, 행동계획대로 나아가기 때문에 위대한 목적지로 계속 나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건강이든 가정환경이든 경제적 상황이든 처해진 환경이든 자신을 둘러싼 환경으로 인해 우리가 원하는 인생이 아닌 삶, 작은 상자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그 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선택하고 결단함으로써 그 틀에서 벗어나 온전히 내 삶의 주인으로써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꿈꾸고 상상한 것들을 도전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전하며 내가 꿈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되길 용기가 되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저자 윤재백은 1994년생. 남성. 꿈꾸는 대로 살아가는 도전자 윤재백.

“18살, 아버지 죽음 후 집안싸움이 있었고 삼촌들이 엄마에게 하는 폭언을 보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지금부터는 내가 엄마를 지킨다고.’ 방법은 몰랐지만 저는 변해야만 했습니다. 오직 단 한 가지 ‘저는 반드시 변해야만 했습니다.

처음으로 공부를 했고 해병대 입대, 영어, 조종사, 공장, 마케팅, 사업 등 그때 그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엄마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이제는 진짜 내 인생을 살기로 선택합니다.

독립선언문을 작성해 과거와 이별하고 진짜 내 인생을 선언하고 언젠가 하겠다고 꿈꿨던 책 저자, 강연가, 사진작가의 꿈을 2주 안에 모두 이뤄내며 생각했던 것들을 모두 현실에서 만들어가며 꿈꾸는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선택을 했고 선택은 길을 만듭니다. 모든 것은 선택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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