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8일부터 큐넷 홈페이지에서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022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단기합격 과정인 ‘1차 빠른합격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넷 공인중개사 강의는 15분 내외의 짧은 구성으로, 이른바 ‘15분 공인중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타사의 평균 강의 시간이 40~50분인 점을 고려하였을 때 약 1/3 정도로 줄여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자 한 것. 

‘1차 빠른합격 챌린지’는 15분 강의에 특화된 핵심 압축 교재를 활용하며, △이론 과정인 기본이론 △핵심요약부터 실전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풀이 △모의고사 과정까지 총 7단계의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전체 학습량 또한 효율적으로 구성한 게 장점이다. 타사의 평균 1차 학습시간인 400시간의 75% 줄인 100시간의 학습량으로 구성하여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학습 시간 단축을 돕는다.

휴넷은 ‘1차 빠른합격 챌린지’에 도전 시 1차 시험 원서 접수비를 지원하며, 합격하면 수강료 환급, 2023년 2차 패키지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불합격하더라도 진도율 100%, 출석일 90% 이상 등의 공부미션을 달성하면 똑같이 수강료를 환급해주고, 내년 시험까지 강의기간을 연장해주는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휴넷은 공인중개사 합격생을 위해 온택트 파트너스와 MOU를 체결하여 실제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여 합격 이후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이러한 휴넷의 단기합격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 김헌철씨는 “직장인이다 보니 공부에 올인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강의가 15분이라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기 좋았다”며 “합격, 불합격 상관없이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휴넷의 과정의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1차 빠른합격 챌린지’는 공인중개사 원서접수 마감 기한인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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