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는 것’의 넥스트 스텝은 ‘일을 지배하는 것’이다!

[사진출처=21세기북스]
[사진출처=21세기북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일을 잘한다는 것’의 넥스트 스텝은 ‘일을 지배하는 것’이다! 국내 최전방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 저자 최형렬의『일을 지배하는 기술(21세기북스, 2022.07.27.)』이 출간되었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무신사의 29CM 신사업 기획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형렬의 첫 책으로 SK, 알리바바, 쿠팡 등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을 거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생리와 직장인으로서 자신만의 업무 태도를 정립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이 분명한 이전 시대와 달리 4차산업혁명 시대는 ‘지식과 정보’가 생산 수단이자 노동력의 실체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자본과 노동이 일치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고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한 일의 공식과 일의 태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신(新)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에 대해 짚어본 뒤, 기존 직장인의 개념에 주체성과 독립성을 덧입히는 작업들을 촘촘히 진행해간다.

이 책을 통해 일을 할 때 필요한 노력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삶의 가치가 증축되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저자 최형렬은 무신사의 29CM 신사업 기획 실장. 제품, 영업 및 제휴, 사업개발, 마케팅, 고객관리 등 전방위적으로 직무를 경험한 제품 기획자 출신의 사업 개발자다. 서울대학교 EXECUTIVE MBA 석사 학위를 득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온라인 핀테크 과정을 수료했다. SK텔레콤에서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만들어 3년 만에 1,20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이후 SK플래닛에서 CEO를 수행하며 11번가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커머스 사업을 추진했으며, 다보스포럼(WEF)과 세계모바일박람회(MWC) 등 여러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여하며 국경을 넘어서는 기업 간의 협력을 경험했다.

알리바바의 금융 계열사 앤트 그룹(ANT GROUP)에서는 한국 시장의 글로벌 E-커머스 셀러 외화 송금 서비스를 총괄했으며, 이후 쿠팡에서 비즈니스 임원 영입 및 패션 사업 담당으로 일했다. 전 세계 최전방 리더들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해 담론하면서 사업 구조의 공통점과 자본의 논리, 그리고 기업의 생태를 통찰하게 되었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한 일의 공식과 일의 태도를 점검하고 나아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신(新) 직장생활 가이드이다.

현대사회의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에 대해 짚어본 뒤, 기존 직장인의 개념에 주체성과 독립성을 덧입히는 작업들을 촘촘히 진행해간다. 이 책을 통해 일을 할 때 필요한 노력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이 강화되고 삶의 가치가 증축되는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