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주는 평범한 월급쟁이도 강남에 입성하는 전략적 부의 로드맵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똑같은 돈을 가지고 왜 누군가는 상급지로 올라가고, 누군가는 하급지에 머무르는가?” 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주는 평범한 월급쟁이도 강남에 입성하는 전략적 부의 로드맵. 빠숑 김학렬 강력 추천! ‘월부TV’, ‘집코노미TV’ 화제의 부동산 멘토. 훨훨(박성혜)의 『입지 센스: 한 번의 선택으로 부의 계급을 높이는 부동산 투자의 감각(다산북스, 2022.07.11.)』이 출간되었다.

2022년, 대한민국은 유례없던 부동산 상승장의 열기가 멈추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달콤한 상승을 맛봤던 곳들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스멀스멀 하락하고 있고, 청약 당첨 평균 가점도 지난해 대비 뚝 떨어졌다. 윤석열 정부는 다양한 규제 완화를 예고했지만 대출은 여전히 실수요자들을 꽉 조이고 있고, 금리는 높아지며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불안감은 모두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강남·서초·한남 등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최상급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완전히 다른 그림을 보이는 형국이다. 가뭄이 오면 연못 가장자리부터 마르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다주택자들도 손에 쥐고 있던 여러 집을 정리해 ‘똘똘한 한 채’만 남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양도세 한시적 배제라는 카드를 꺼내며 이 움직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저자 훨훨은 완화 정책·대출 규제·금리 인상이라는 혼돈 속에서 더욱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1주택자와 무주택자들에게 ‘입지’만 알아도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가 직접 첫 집을 마련하고 그 집을 활용해 갈아타기로 강남에 입성한 사례를 비롯해 입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적은 종자돈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입지에 가 닿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를 입지를 족집게처럼 골라내는 법, 고수들만 아는 갈아타기 비법과 타이밍, 한 발 더 나아가 절세 전략으로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종자돈이 적어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한 무주택자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 갈아타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1주택자도 이 책 한 권이면 올바른 부의 로드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오를 곳을 선점해 온 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남다른 입지 센스와 자신이 직접 실전으로 검증한 갈아타기 비법을 모조리 전수한다.

[사진출처=다산북스]
[사진출처=다산북스]

저자 훨훨(박성혜)은 플랩자산연구소 대표.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시각으로 수많은 ‘부린이’들에게 보금자리를 선사해 주는 부동산 입지 분석 전문가. 성실하지만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결혼 전까지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살며, 흙바닥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생활했다. 이후 공무원이 되어 10년 동안 주거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소외 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도왔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며 공공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같은 제도를 소개했지만, 늘 마음 한구석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언젠가 나가야 한다’는 불안감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진정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고 싶었고, 그 마음을 씨앗 삼아 청약·분양권·재건축·재개발 등 부동산 투자의 전반을 공부하고 실전 노하우를 쌓았다.

그리고 2017년 즈음에 스스로 공부한 지식을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단돈 1만 원에 ‘돈 한 푼 없이 3년 안에 내 집을 마련하는 법’이란 강의를 시작했다. 현재는 입지 분석 전문가로 더 많은 사람에게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로드맵을 안내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부자지도’에서 입지 분석 강의를 진행했고, 유튜브 ‘신사임당’, ‘월부TV’, ‘집코노미TV’, ‘빠숑의 세상답사기’ 등에 출연하며 ‘돈이 없어도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을 전파해 왔다. 현재는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에서 ‘부동산 입지 원포인트 레슨’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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