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을 기적으로 만드는 사람들, Wonder 4.0 창단식 개최

[한국강사신문 이승진 기자] 만약 당신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한다고 선포했을 때, 당신의 가족과 지인들은 여러분들을 어떻게 바라볼까? 대부분 많은 창업 실패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창업을 하려는 당신을 어떻게 해서든지 뜯어말리려고 할 것이다. 그만큼 현재 창업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차갑다. 하지만 이러한 실패에 대한 걱정은 우리의 성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랑스 스타트업 플랫폼 1001스타트업스(1001Startups)의 CCO, 케빈 브르송(Kevin Bress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창업 실패에 있어 진짜 문제는 실패 자체보다는 이에 대한 걱정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Wonder 4.0'은 이러한 한국의 창업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지난 7일 설립되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자신과 사회의 의심(wonder)의 반대편에 성공 창업이라는 기적(Wonder)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Wonder 4.0은 학원 및 교육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경영 에센스 및 성공역량 오민아 대표, 교육경영 마케팅 장의웅 대표, 감성경영 안성은 대표, 교육경영 리더십 선화희 대표, 입시전략 이재진 소장, 학원창업실무 박정석 대표, 온라인마케팅 정석진 대표, 경영전략 허성원 원장, 노무전략 이성진 파인컨설팅 대표, 회계·세무·법무관리 문봉균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교육기업 창업을 위해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다.

Wonder 4.0의 목표는 많은 사람이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세상을 멋지게 변화시키도록 응원하고, 돕고, 그들의 역사에 함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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