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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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8월 9일(화)과 8월 10일(수), 양 일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용문초등학교 및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관내 급식학교 조리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일상회복지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한 1일차(8월 9일)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학교급식 정책방향 안내와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 및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예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2일차(8월 10일) 연수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교육과 위생적인 조리도구 관리법 및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초 급식시설 현대화를 마친 용문초등학교에서는 식생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학승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리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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