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 명창들의 민요 공연, 판소리 공연 진행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성료(출처: 조직위원회)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성료(출처: 조직위원회)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지난 9월 3일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250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됐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는 전통음악의 위상과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이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진행은 개그맨 이정수와 배우 조수연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는 김진열 군위 군수, 도광 큰스님 등 여러 스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성료(출처: 조직위원회)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성료(출처: 조직위원회)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무대에는 인드라 스님, 가수 홍원빈, 가수 신나라, 가수 김태연, 가수 진성,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 강효주(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전임교수), 명창 김경숙(국립창극단 지도 위원 역임)이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명창 유수정(국립창극단 예술 감독 역임), 명창 왕기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장), 명창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이 무대를 빛내며 일반 음악회와는 달리 가수와 국악인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였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됐다. 전통음악 명창들의 민요 공연, 판소리 공연,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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