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혼자 먹는 것도 아닌데 매일 밥상을 샐러드로 차리는 것, 퇴근하고 아이 어린이집으로 뛰어가기도 바쁜데 하루 3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 등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법은 바쁜 엄마들에게 맞지 않는다. 하지만 일과 육아, 살림에 지친 엄마들도 예전에 누렸던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엄마를 위한 30일 다이어트』는 바쁜 엄마들을 위한 짧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 한의원 원장이자 ‘한국 다이어트 코칭 협회’ 대표인 최용석 저자는 자신의 아내를 포함해서 많은 엄마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그래서 엄마들도 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을 찾아낸다.

최용석 저자는 “30일이면 우리 몸을 다이어트를 위해 세팅할 수 있다.”고 말한다. 30일 동안 다이어트 원리를 몸에 익히는 시간을 주면, 365일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이다. 30일이라는 시간이 짧고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살이 잘 빠지는 몸으로 체질을 정상화하고, 평소의 식사와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고, 매일의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며 다이어트 원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을 판가름한다고 이야기한다.

실천 가능한 어렵지 않은 다이어트,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몸의 습관을 변화시켜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찾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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