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혁 교수 [사진출처=장래혁 페이스북]
장래혁 교수 [사진출처=장래혁 페이스북]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가 9월 28일 개최되는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연사로 강연한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하는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은 4월 ‘두뇌훈련산업의 미래 전망과 발전방안’, 7월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에 이어,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 주제로 3회 포럼이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2010년 출범한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012년 대한민국 브레인엑스포 및 각종 콘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국내 두뇌훈련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감정은 왜 만들어졌을까?’, ‘감정은 억제가 아닌 조절이다’, ‘신체 기반의 정서조절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원리는?’ 등 재미나는 주제를 담는다.

이번 포럼은 맨발학교 교장으로 유명한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특별강연이 주목받는다. 이어지는 세션 발표도 뇌교육 기반 정서조절 원리, 유아기 신체놀이, 아동청소년 화풀이 캠프, 브레인트레이닝 사례 등 다양하다.

세션 발표는 ‘내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 ‘놀이하는 유아는 유능하다(임경화, 국공립 신방행복어린이집 원장)’, ‘화풀이 캠프로 본 정서조절력 향상(엄서연, BR뇌교육 상담지점 원장)’, ‘이제는 감정관리 시대: 감정조절 두뇌훈련법(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심리코칭,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장래혁 교수가 학과장으로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정규커리큘럼에 포함하고 있으며,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한다.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9월 28일(수)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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