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사진출처=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최병례)은 지역문화 공간인 동네 책방과의 연계·협력 운영으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문화예술교육 거점 확보를 위해 동네책방과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2022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조선의 핫 플레이스, 동촌’은 동촌에 살던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동네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한다. 강연은 성균관대학교 한국한문학 박사이자 「조선 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 저자인 안나미 강사가 △한양의 좌청룡 동촌 △동촌 사람들 △동촌의 무늬 △동촌의 정신의 내용으로 강동구 둔촌동역에 위치하고 있는 동북문고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10.19.(수)부터 11.9(수)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00-12:00까지 동북문고에서 운영되며 9.30.(금) 09시부터 평생학습포털에버러닝에서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홈페이지 및 정보자료과로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최병례 관장은 ‘조선의 핫플레이스, 동촌’ 강연을 통해 동촌에 살았던 사람들이 남겨준 아름다운 정신을 알아보고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감성을 충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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