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변가 영쌤, 바로영어 세진쌤, 새벽달 남수진 등 5인의 영어 인플루언서 출연 확정!
-캐나다, 영국, 미국 아빠 3인의 신나는 한국 육아 토크는 덤으로

최수진 [사진출처=EBS]
최수진 [사진출처=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대한민국 간판 영어 시사 프로그램인 EBS FM의 <모닝 스페셜(진행: 최수진, 연출: 권윤혜, 이하진, 김성은)>에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유명 영어 인플루언서 5인을 초대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유튜브 구독자 34만여 명의 달변가 영쌤(김영욱)과 25만 명 이상의 바로영어 세진쌤(박세진)을 비롯, 엄마표 영어 낭독 전문가 새벽달 남수진, 호주 영어 전문 월터(Walter Lee), 초중생 영어 문법의 달인 지원쌤(김지원) 등, 어학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기 인플루언서 5인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분씩 스튜디오에 나와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영어 학습 관련 노하우와 자신만의 컨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10월 17일(월) 호주영어 월터(호주출신, 호주발음, 호주영어)

△10월 18일(화) 새벽달 남수진(엄마표 영어, 동화 낭독)

△10월 19일(수) 달변가 영쌤(원어민 영어, 회화)

△10월 20일(목) 영어응급실 지원쌤(초중등 문법 독해)

△10월 21일(금) 바로영어 세진쌤(토익토플, 원서, 비즈니스)

이로써 <모닝 스페셜>의 두터운 청취층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의 영어 학습자들에게 신선한 접근 방식과 새로운 팁을 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주 토요일(10월 15일)에는 특별한 토크쇼도 마련된다.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이름난 캐나다 아빠 Jason Lee, 봉준호 영화감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까지 받은 영국 아빠 Jason Bechervaise, 인기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미국 아빠 Kris Johnson 등, 세 명의 외국인 아빠들이 출연해, 한국에서 육아하는 보람과 고충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터놓을 예정이다. 이날 역시 영어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학습 관련 팁도 곁들여진다.

<모닝 스페셜>은 EBS FM를 대표하는 간판 영어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5주년를 맞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영어 학습이 필요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길잡이이기도 하다. <모닝 스페셜>에서는 매일, 흥미로운 전 세계 뉴스를 영어로 전달하며 시사 정보에 대한 갈증도 풀어주고, 1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정통 언론사인 뉴욕타임스(NYT)의 고품격 뉴스 기사를 소개해, 시사 상식은 물론 수준 높은 영어 표현도 얻어갈 수 있다.

<모닝 스페셜>은 매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방송되며, EBS FM(서울/경기지역 주파수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에서 보이는 라디오로도 청취할 수 있고, 유튜브 'EBS 라디오 공식 채널'로도 실시간 스트리밍이 편리하게 가능하다. EBS 홈페이지의 어학 구독 서비스인 오디오어학당에서 다시 듣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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