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향연, 청년 창업·창직 플러스 세미나’ 개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7일 19시부터 21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향연, 청년 창업·창직 플러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현대 사회는 다원화되어가고 사람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있다. 예전엔 경시되던 직업이 새로운 직업으로 발전되거나 없었던 직업이 창조되고 있다. 웰빙이나 웰다잉과 같은 새로운 가치를 중시하게 되었고 지금 파티플래너나 웹툰작가와 같은 직업이 낯설지 않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7일 19시부터 21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향연, 청년 창업·창직 플러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션1은 신직업 창직가협회 창직분과 위원장으로 근무하는 이기훈 강사가 진행했다. 이기훈 강사는 ‘미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직업의 생성’이란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세션1은 신직업 창직가협회 창직분과 위원장으로 근무하는 이기훈 강사가 진행했다. 이기훈 강사는 ‘미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직업의 생성’이란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이 강사는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혁신리더협회, 3D프린팅문화진흥협동조합을 거쳐 현재 홈팩토리문화진흥협동조합 이사장, 메이커스코리아 대표이사, 쓰리디아이템즈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카카오스토리 마케팅>,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혁명 3D 프린터 A to Z>, <블로그를 뛰어 넘는 바이럴 마케팅>이 있다.

2016년 한국은 초고속 초노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며, 평생 의무교육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등의 당면한 세계흐름에 맞추어 설명했다.
 

미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힘이 중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교류가 필요하다. 남들이 안하는 틈새시장을 찾아 공략해야 성공할 수 있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특히 이기훈 강사는 “미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소통하는 힘이 중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남들이 안하는 틈새시장을 찾아 공략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션2는 창업디자인 컨설턴트 김민석 강사가 진행했다. 김민석 강사는 ‘성공창업을 만드는 디자인 창업’이란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사진=한국강사신문 DB>

세션2는 창업디자인 컨설턴트 김민석 강사가 진행했다. 김민석 강사는 ‘성공창업을 만드는 디자인 창업’이란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김 강사는 현재 더하다디자인 연구소, 창업창직교육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성공창업을 만드는 디자인 창업’, ‘미래의 나의 직업은 내가 디자인한다’ 등의 주제로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의 대학 강의와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체 디자인프로젝트, 창업브랜드스쿨 등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창업프로젝트를 통해 KOCOA(코코아)라는 청년창업가들의 모임도 주최하고 운영하면서 서로간의 ‘협업과 공유’라는 주제아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로고 디자인 제작활동으로 참이슬, 참소주, G마켓 로고가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미래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젊은이들은 미래가 어떻게 움직일지 바라보고, 체계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창업이나 창직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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