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2월 17일(월) 서울특별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시민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글쓰기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글쓰기 특강에는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카피로 유명한 정철 작가가 시민 누구나 시민기자단이 되어 쉽고 간결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실 예정이다.

정철 작가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MBC애드컴 카피라이터, 단국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겸임교수, 서울카피라이터즈클럽 부회장을 지냈다. 유명 브랜드의 광고부터 대통령 선거 캠페인 카피에 이르기까지 30년째 수천 개의 카피를 써온 대한민국 대표 카피라이터이다. 저서로는 『틈만 나면 딴 생각』 ,『카피책』,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불법사전』, 『머리를 9하라』, 『인생의 목적어』, 『노무현입니다』, 『꼰대 김철수』 등이 있다.

정철 작가의 글쓰기 특강은 시민기자단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신청 링크(https://goo.gl/JyHYX1)를 통해 등록 후 참여(선착순 200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42-19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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