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과 동시에 시니어모델활동 적극 지원

<사진=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제공>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가 2019학년도 시니어모델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정규 4년제 대학교에 개설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시니어모델전공은 공인된 기관으로 신뢰를 더하며, 시니어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전문 시니어모델교육 및 시니어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시니어패션쇼, 홍제문화예술 시니어패션쇼 등을 통해 시니어모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모델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시니어 문화활동, 자선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시니어문화산업분야 전문 대학교의 면모를 다질 예정이다.

시니어모델전공을 통해서 시니어모델뿐 아니라 시니어모델교육전문가, 시니어이미지메이킹 교육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는 서울에 위치한 정규 4년제 대학교로 수능과 내신 반영 대신에 학업계획서와 면접, 실기로 선발하고 있고 타 대학 대비 1/3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을 자랑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학과장인 안시현교수는 국내 여성 모델 중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시니어모델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시니어모델 교육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니어모델전공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1월 4일까지 진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40세 이상으로 시니어모델 전공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입학문의 및 기타 더 자세한 상담은 학과 상담실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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