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3월 14일까지 8회에 걸쳐 용산구평생학습관에서 2017년 글쓰기 학교 ‘미디어 작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사진=pixabay>

[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창현)는 2월 16일부터 3월 14일까지 8회에 걸쳐 용산구평생학습관에서 2017년 글쓰기 학교 ‘미디어 작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사진은 이필재 전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투데이미디어 그룹의 최범희, 네이버 포스트 인기작가 김은태,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이가령 강사로 구성된다.

<사진=강원국 페이스북>

강원국 저자는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하고, 현재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청와대에서 8년간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대통령 연설비서관 재직하고, 대우, 효성 등 기업에서 17년간 그룹 회장의 스피치라이터로 활동했다. 수상경력으로 2004년 홍조근정훈장이 있다.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등이 있으며,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다. 

강의 주제는 ‘글쓰기는 무엇인가’, ‘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 ‘좋은 기사 작성법’, ‘블로그 운영’, ‘이제 글쓰기 시작하자’이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용산구민 3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용산구교육종합포털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인재양성과(02-2199-6490)로 문의하면 된다.
 

2017년 글쓰기 학교 미디어 작가 양성과정 세부일정 <자료=용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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