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글로벌사이버대
출처: 글로벌사이버대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미국 뉴멕시코주가 한국인이 제안한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일로 지정해 선포했다.

미국 뉴멕시코주는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회장(현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전 세계에 펼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받아들여, 2023년 2월 8일을 ‘지구시민의 날’ 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을 발의해 상원의원들의 찬성 투표를 얻어 법안이 통과됐다.

뉴멕시코주 상원은 지구를 힐링하고 희망과 공생을 선택해야 하는 긴급함에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월 8일을 ‘지구시민의 날’로 선언했으며, 뉴멕시코주 상원은 이 선언문 사본을 지구시민연합 창립자이자 회장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 전달했다.

뉴멕시코주 상원의원은 “이번 선언문은 지속 가능성과 평화에 대한 뉴멕시코의 리더십과 약속을 보여준다”며 “더 나아가 이 선언문이 국가나 이데올로기의 경계를 넘어 열린 마음으로 지구를 공동의 집으로 돌봐야 할 필요성을 사람들에게 일깨우고 교육하는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승헌 회장이 제안한 지구시민운동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중심 가치를 지구에 두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인성회복, 자연환경회복, 지구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이 운동의 뿌리는 우리 한민족의 뿌리인 홍익정신에 있다.

지구시민운동의 창시자인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구시민의 정신으로 1억 명의 인류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제안했고, 지구 인구의 약 1%를 구성하는 1억명의 지구시민이 인류와 지구의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형성할 것”이라며 “마음의 챙김, 조화, 전체론적으로 지속 가능한 삶을 공동 창조하고 이끌어 다른 사람들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승헌 총장은 지구시민의식을 함양한 지구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해 뇌교육을 창안해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세계적인 명상가로 현대단학을 비롯한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고, 뇌교육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삶의 길을 제시해왔다. 지은 저서로는 ‘오늘부터 수승화강’, ‘뇌파진동’, ‘뇌교육 원론’,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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