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마포나비소풍 독서포럼 개최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오는 1월 1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72회 마포나비소풍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독서포럼에는 양원근 대표가 참석하여 그의 저서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를 주제로 저자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자타공인 베스트셀러 제조기 양원근 대표는 20년 동안 출판기획사 ㈜엔터스코리아를 이끌어온 CEO다. 그는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본깨적』,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해 예비 작가들의 디딤돌이 되어주고자 책쓰기 아카데미 ‘책쓰기브랜딩스쿨’을 열어, 책쓰기 강의를 8회 연속 조기 마감을 시키는 등 예비 작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성공한 CEO들의 삶을 조명하는 MBN ‘성공 다큐 최고다’에 출연하여 책쓰기 노하우와 베스트셀러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양원근 대표는 20년 동안 출판기획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거에 작가라는 직업은 유명하거나 전문성을 갖춘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조언보다는 위로를, 가르침보다는 공감을 원하는 시대로 변하면서 평범한 사람들도 출판을 꿈꾸게 되었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양원근 대표는 “아무런 전문성도, 이력도 없어도 좋다. 어쩌면 그래서 독자와 더 긴밀히 호흡하면서 책을 쓸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책쓰기를 준비 중인 예비 작가들이 베스트셀러를 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책 콘셉트 잡기, 집필의 실전 9단계, 베스트셀러의 5가지 조건, 출판사 투고 시 편집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등 20년 차 출판기획사 대표만이 할 수 있는 조언들이 가득하다.

자타공인 베스트셀러 제조기 양원근 대표는 “그간 기획사 대표로서 작가를 빛나게 해주는 조력자 역할만 해왔던 제가 책을 내다니, 참으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출판기획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운명을 바꾸어줄 것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연은 책쓰기를 꿈꾸는 사람, 첫 집필을 하며 출판사와 계약을 꿈꾸고 있는 사람, 주목받지 못한 첫 책을 뒤로 한 채 베스트셀러를 꿈꾸며 다시금 책을 기획 중인 사람들이 책쓰기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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