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지난 7일(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 강사들의 성장숲인 ‘한강숲’의 '한강숲 가는날'이 스파크 플러스(강남구 테헤란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특강은 커피디지(coffeedz) 프랜차이즈 조명훈 대표의 창업특강으로 진행됐다. 창업의 성공신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창업을 위해 필요한 진짜 현장 팁을 제공했다. 조명훈 대표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60개 이상 카페 매장 오픈 컨설팅을 하며 어떻게 창업을 하고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노하우를 나눴다.

한편 '한강숲(한국 강사들의 성장숲)'은 강사들이 새싹으로 자라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기까지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성장하는 강사 커뮤니티다. 네이버 카페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사활동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강사로서의 강의 활동이나 프로필을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다.

녹록치 않은 강사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강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만든 한강숲의 숲지기(운영진)는 모두 현직 강사이자 한국강사신문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강숲의 숲지기들은 강사들의 강연기사, 신간소개기사, 인터뷰기사 등을 쓰며 강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홍보까지도 도와준다. 

한강숲의 숲퍼특강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비강사, 현직강사, 일반인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