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 및 방송참여제고를 위한 미디어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상·라디오·사진·뉴미디어를 담당하는 미디어교육 일반강사와 보조강사 및 TV·라디오 등 체험을 진행하는 미디어체험 강사 등 3개 부문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서류 전형과 수업시연, 면접을 거쳐 내달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인원은 전담강사 풀에 등재돼 한 해 동안 대전센터의 미디어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사업팀(042-865-3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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