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 및 방송참여 제고를 위한 2월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설강좌는 라디오리포터 과정, 포토샵 활용교육, 일상Vlog 제작교실, 1인미디어제작실 활용교육, 미디어 윤리교실, 원데이 미디어클래스 등 모두 6개 강좌다.

'라디오리포터 과정‘은 2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6차시로 진행되며 시민의 눈과 목소리로 지역의 현안을 취재해 청취자 참여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직접 라디오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12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6차시 과정으로 사진보정 및 썸네일 제작을 위한 ‘포토샵 활용 교육’과 프리미어를 활용한 ‘일상Vlog 제작교실’이 운영된다. 라이브방송 활용을 위한 1인미디어제작실의 사용법 교육도 2월 12일부터 3일간 소수정예로 열린다.

‘미디어 윤리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활용교육으로 2월 21일 진행된다. 2월 23일 열리는 ‘원데이 미디어클래스’는 1인미디어 영상콘텐츠 편집을 위한 프리미어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3차시 과정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다.

접수는 15일부터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42-865-3721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