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9일 부산시 명장로에 위치한 미라클스터디 학원에서 세 번째 작가초청 인문학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다이어트』 저자인 기성준 작가의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위한 스마트폰다이어트’라는 강연이 열렸다.

기성준 작가는 독서경영전문가로 최근 스마트폰 중독예방서적인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미국 아마존과 국내 동시 출간하였다. 현재 주식회사 미라클팩토리를 운영하며 한국강사신문 부산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을 출간하고 3년 동안 120여개 도시를 다니며 연간 300회 이상 강연을 하고 있는 강사이다. 저서로는 『독서법부터 바꿔라』, 『기억독서법』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자녀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을 이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일주일에 하루 몇 시간 정도는 스마트폰을 꼭 쉬는 걸 실천하겠다.”, “강의를 듣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 스마트폰 다이어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미라클스터디 학원에서는 정기적은 인문학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리더라면 처칠처럼』 저자인 윤상모 작가, 『낭독독서법』 저자인 진가록 작가, 『스마트폰 다이어트』 저자인 기성준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라클스터디학원의 이현재 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미라클스터디 학원의 작가초청 인문학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3개월 동안 ㈜미라클팩토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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