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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에 도전하는 작가들이 꼭 읽어야 할 책 『현대문법 어문규정』 출간기념 김흥중 작가 인터뷰

[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 기성준의 48번째 인터뷰, 삼성과 GE 대기업 임원에서 작가와 출판사편집국장으로 변신한 김흥중 작가를 만났다. 김흥중 작가는 현재 넥센미디어 출판사의 편집국장으로, 교정뿐만 아니라 예비 작가들을 위한 책쓰기코칭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현대문법 어문규정』은 예비 작가들을 코칭하면서 느낀 작가들의 얕은 한글 표기와 문법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수천 권의 독서를 통해 모은 자료를 편저한 책이다. 『현대문법 어문규정』은 책쓰기에 도전하는 예비 작가나 책을 쓴 작가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책이다. 김흥중 작가는 『현대문법 어문규정』, 『성공을 위한 여섯가지 마인드』, 『10만 시간의 공포』를 집필하였다.

Q. 안녕하세요. 김흥중 작가님 먼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대문법 어문규정』 편저자 김흥중입니다. 저를 한마디로 소개하면 열정 행운아입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선박의 전자기기를 설계하던 엔지니어가 의료기기 판매직으로 전직하여 36년을 종사했습니다. 한국 최고 대기업 삼성그룹과 발명왕 에디슨이 설립한 139년 역사를 가진 미국 최고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합작회사 삼성GE의료기기(주) & GE Healthcare Korea (주) 지방본부장/영업이사로 입사 12년 만에 임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경영자로 변신하여 삼성GE의료기기(주)& GE Healthcare Korea (주) 지방판매본부장/영업이사, 서울메드(주)창업 대표이사/사장, JW중외메디칼(주) 영업서비스본부장/수석상무이사, (주)리스템 영업서비스본부장/전무이사, 한영무역(주) 총괄경영/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미국 GE사로부터 Six Sigma Green Belt 자격 인증을 받았습니다. 매일경제-휴넷 MBA Online 수료(제22기 회장)하다. 소상공인진흥원 (2011년 시니어창업스쿨)교육과정(기술·경영컨설팅) 수료했습니다. 업종전문 컨설턴트로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LG전자, (주)효성, 광동제약 등 헬스케어 신규사업부문 및 경영 자문과 의료기기회사 3개사의 경영, 마케팅, 영업지원 및 총괄을 역임했고, 고용노동부 산하 전직지원센터 및 건국대학교 외 다수 대학교 특강을 했습니다. 현재 서치펌(헤드헌팅) 3개사 자문과 대학교와 각종 기관에 특강을 하고 있으며, 휴넷MBA총동문회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넥센미디어의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작가로 『현대문법 어문규정』, 『성공을 위한 여섯가지 마인드』, 『10만 시간의 공포』를 출간했습니다.

Q. 최근 『글쓰기·책쓰기 디자인 현대문법 어문규정』과 『현대문법 어문규정』이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하였어요.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쓰신 책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1월 20일 『글쓰기·책쓰기 디자인 현대문법 어문규정』과 『현대문법 어문규정』 두 권을 출간했습니다. 동일한 내용의 책을 유통업체와 출판사의 협의로 자기계발 분야와 어문분야로 분리등록(ISBN 분리등록)을 하여 두 권이 출간되었어요. 왜냐하면 책의 내용이 충실한 결과입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저는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며 지식을 얻고 글을 쓰는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교육기관에서 학업을 할 때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직장 생활할 때 각종 보고서 작성 시 부족했던 한글 어휘력 문제, 작가로서 글을 쓸 때 한글 표기의 어려운 점, 저자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예비 작가들을 코칭할 때 느낀 작가들의 얕은 한글 표기와 문법 능력, 제가 수천 권의 독서, 출판사 편집국장으로 저자들의 원고 교정과 편집을 하면서 느낀 점과 부족한 점을 많이 느껴서 2년 동안 자료를 모으며 편저한 것입니다.

이 책은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자료를 활용 및 자료 정리로 책을 썼기 때문에 저술이 아닌 편저입니다. 『글쓰기·책쓰기 디자인 현대문법 어문규정』은 글쓰기와 책쓰기 디자인을 위한 필독서로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등을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글쓰기와 책쓰기를 하는 작가를 포함해서 모든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현대문법 및 어문규정』은 ‘우리말이 우리의 미래다. 문법이 제대로 되어야 명문장이 나온다.’는 주제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언어 디자인화(글쓰기 능력을 표현) 능력 향상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대학생, 공무원 시험 준비생, 직장인, 일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의 구성은 제1편 현대문법, 제2편 어문규정(국립국어원 자료), 부록편 글쓰기를 위한 고사성어, 속담, 명언을 수록했으며, 인덱스(index,색인)를 넣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순서에 따라 배열하여 글이나 책을 쓸 때 곁에 두고 사전처럼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Q. 이번에 집필하신 『글쓰기·책쓰기 디자인을 위한 현대문법 어문규정』 책은 작가님이 평소 초보작가들을 코칭하면서 한글 표기와 문법 능력 등에 도움이 되도록 집필하셨어요. 예비 작가들이 글을 쓰면서 어떤 실수가 많은가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실수들을 고칠 수 있을까요?

제가 14명의 예비 작가들의 저자되기 코칭, 출간을 위해 출판사에 투고한 20여 명작가의 원고 교정과 편집, SNS를 통해 알게 된 지인 작가들, 책쓰기를 시작하는 예비 작가들 상담 등 백여 명의 작가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언어학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의 순위를 매겼는데 1위가 한글입니다. 우리 조상이 세계 최고의 문자를 만들었는데, 후손인 우리는 한글을 발전시키지는 못할망정 출처와 뜻도 모르는 외래어와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초보 작가는 물론 자칭 대작가라 칭하는 작가, 국문학을 전공한 석·박사 작가도 맞춤법, 표준어, 문장 부호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듯 자신도 제대로 뜻을 모르는 단어를 사용하여 책이 아닌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책쓰기 코칭, 상담, 출판사와 출간 계약 등을 한 작가들에게 항상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책의 원고를 쓰고, 원고를 쓰고는 반드시 소리를 내어 읽기를 강조합니다. 그러면 어려운 단어와 문장, 문장 부호 표기 등 잘못된 글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문장 부호만 정확히 사용할 줄만 알아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출판사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Q. 국내 기업 삼성과 미국 기업 GE의 임원에서 책을 출간한 작가로, 이제는 출판사의 편집국장이 되셨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 비결은 어떻게 되나요?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근자필성/勤者必成). 열정과 도전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한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라는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무엇이든지 남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먼저하고 모르는 것은 무슨 수를 쓰든지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드는 사고를 현재까지 모든 것에 적용을 하여 기업을 경영하고 출판사에서 책 출간 및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 세 번을 잘한 것 같습니다.

음악을 접하고 피아노, 섹소폰 연주법을 배우고 성가대 지휘 25년과 색소폰 연주 10여 년 경력,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학도가 세일즈맨으로 변신하여 의료기기 판매직 36년 중 경영자로 변신하여 20여 년을 기업을 경영했으며, 사회에 진출한 후부터 책을 읽기 시작하였고 2015년부터는 매년 250여 권 이상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8년 전에 이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건만 내 이름으로 출간된 책이 한 권도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책 쓰기에 도전을 하여 현재 3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완성 원고 5개가 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출판사와 기획을 하여 역사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20년 후에 당신은 지난 시절의 사진들을 보며, 당신 앞에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놓여 있었는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훌륭해 보였는지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회고할 것이다.”미국 칼럼니스트 메리 슈미히의 말이 생각나며, 저를 정곡으로 찌르는 말로 20년 후(85세) 제가 어떤 일을 했고, 어떤 결과를 남겼는지 되돌아볼 것입니다.

Q. 제가 듣기로 1년 사이 5권 이상의 책을 쓰셨다고 들었는데, 평소 글쓰기 습관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많은 독서를 하고, 책을 쓰기 위한 책의 내용 정리, 신문을 비롯하여 각종 정보 매개체를 활용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 정리, 보관(예, CEO/경제/고용/문화/사회/헬스/헬스산업/교육/육아/고사성어/명언/책/독서/좋은글 등 카테고리별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책쓰기의 기본은 책을 많이 읽고, 자료를 많이 수집하고, 보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쓰기는 엉덩이 싸움이라고 합니다. 저는 새벽기도 후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A4용지 2~3장 분량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잘 안 되는 날은 성경, 또는 내가 좋아하고 글쓰기에 필요한 책을 1시간 동안 필사를 합니다.

그리고 1시간 동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업무차 외출할 때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책을 읽고 있습니다. 길을 걷고, 차를 타고 가면서 주변을 관찰하고, 글쓰기에 필요한 좋은 것이 있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촬영과 메모를 합니다. “오늘의 맑은 이 아침, 이 순간에 그대의 행동을 다스리라. 순간의 일이 그대의 행동을 결정하라.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오늘 그릇된 한 가지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새롭고 강한 성격으로 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습관은 새로운 운명을 열어줄 것이다.”오스트리아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Q. 많은 이들이 책쓰기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책쓰기에 도전하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서 한 말씀 부탁드려요.

책은 특정한 사람만이 쓰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책에는 작가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등산은 힘든 고난의 과정이 따르지만 정상에서 느끼는 환희로 보상해줍니다. 책쓰기의 과정도 등산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는 않습니다. 책 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며, 자신을 최고로 브랜딩하며, 자신을 홍보해 줍니다. 책을 쓰고자 할 때는 자신이 쓰고자 하는 분야의 책을 적어도 사오십 권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쓸 때는 자료 인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작가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야 합니다. 책 쓰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냥 친구와 대화하듯 솔직하게 술술 풀어 쓰면 됩니다.

책 쓰기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고귀한 자신의 가치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이 됩니다. 책 쓰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책 쓰기는 인생의 가장 스마트한 성공전략입니다. 책 쓰기는 삶을 치유하는 힐링입니다.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는 나이가라 폭포처럼 물밀듯이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진다.” 미국의 유명한 칼럼니스트 찰리 컬킨(Charlie Culkin)의 말처럼 지금부터 한 발자국씩 발을 내딛듯이 한 문장부터 천천히 쓰면 됩니다.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공자의 ‘삼계도(三計圖)’에 큰 감명을 받아, 여명 20년 인생 계획을 세우고 매년 계획을 세우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고, 불행은 자신이 만들어 갑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게 보이고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가 가치를 확신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10년 계획, 5년 계획, 1년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와 준비하지 않는 자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공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공자가 삼계도에서 이르기를 일생의 계획은 어린 시절에 달려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달려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달려있다. 어려서 배우지 못하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날 한 일이 없게 된다.”

여명 20년 18년차(2019년) : 책 2권 출간(금년 9~10권 출간 예정), 독서 200권, 출판사 책 출간 40권(3~4권/월), 의료기기 회사 CEO 복귀 추진, 아들 결혼, 종합건강검진 실시(2년마다 집사람과 2008년부터 실행), 2019년 가족 목표(기도 제목) : 1. 믿음 든든함 2. 삶 든든함 3. 건강 든든함 4. 가족애 든든함 5. 가족경제 든든함 * 넥센미디어 든든함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삼성그룹 삼성의료기기(주) 근무 시절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께서 ‘급여의 10%를 자기계발과 부하 직원들에게 사용한다.’란 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고, 그 후부터 실천을 지금껏 하고 있습니다. 즉 베푸는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편집국장으로 많은 작가를 만나 대화하고 출간을 위한 원고 코칭 및 교정을 하는데, 작가들 다수가 많은 돈을 지불하고 몇 주 동안 배운 것보다 저에게 두세 시간 코칭 받은 것이 훨씬 좋고 많이 배운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책 쓰기를 가르치는 분들의 성의 없는 교육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남더군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음악적 재능, 공학도로 세일즈와 기업경영 재능, 독서와 글과 책쓰기 재능, 원고 교정과 편집 재능을 선한 영향력 향상에 활용하고 베푸는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부족함과 허물이 많은 저에게 이런 귀한 인터뷰 기회를 제공해 주신 기성준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성준 기자  readingt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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