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마포나비소풍 독서포럼 개최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김민 기자] 오는 2월 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구 망원동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제74회 마포나비소풍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독서포럼에는 안서현 작가가 참석하여 그의 저서 『미치도록 팔고 싶다』를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안서현 작가는 무작정 서울에 상경해 에어로빅 강사, 카지도 딜러 등을 거쳐 13년 간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맡았다. 27살에는 병원 월 매출 1억 원 달성에 성공하기도 했다. 결혼 후 공동구매를 시작한 그녀는 ‘다이소’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세일즈 기술을 끊임없이 고찰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화장품 세일즈에 뛰어들어 직급자가 된 지 6개월 만에 4억5천만 원을 판매하며 핑크그랜저 수상과 함께 억대연봉자가 되었다.

안서현 작가는 현재 한국세일즈마케팅코칭협회 대표직을 맞고 있으며 세일즈 강의 및 SNS 마케팅 강의, 퍼스널 브랜딩 강의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또한 세일즈기술과 매출증대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기부여가로 강연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병원상담실장 경력을 살려 여성전문직종인 병원상담실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안서현 작가는 억대연봉을 창출하게 세일즈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개척부터 사후관리는 물론 고객을 사로잡는 세일즈 프로세스, 6개월 만에 메리케이 핑크그랜저 수상을 받으며 억대연봉을 달성할 수 있었던 세일즈 성공스킬 등을 낱낱이 공개한다.

<사진=엔터스코리아>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나눠줄 수 있는 세일즈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 안서현 작가는 “세일즈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배워야 할 모든 것이 있다.”고 말한다. 세일즈랑 무관한 직종의 사람들도 자신에게 세일즈 컨설팅을 요청하는 이유에 대해, “세일즈 센스와 기술을 배우면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득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안서현 작가는 “세일즈는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업이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세일즈의 기술을 가지고 인생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일즈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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