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2019년 학교폭력예방교육·성교육·안전교육 관련 민간단체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공고」에 의거 시행한 민간단체보조금 지원단체 선정결과를 오늘 1일(금) 발표했다.

사업유형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성교육, 안전교육 등이며, 선정단체는 총 14개 단체다. 지원총액은 6천 5백만원이다.

한편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1964년 울산시·울산군교육청이 분리된 이후 통합과 분리를 거듭하다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 승격해 그해 8월 20일 초대 교육위원회를 개원했다. 새 천년, 새 가치, 새 사람을 교육지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덕성교육, 창의성교육, 진로교육, 교육환경과 교육행정, 특색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 기초 기본교육의 충실, 꿈을 실현하는 진로교육,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 환경보전 교육, 대안학교 운영 등 교육시책 구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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