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마포나비 독서포럼, 박상배 저자의 <현장 본깨적>

<사진=엔터스코리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당신에게 필요한 건 실행이 아니라 실행을 지속하는 힘이다!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행력 솔루션이 펼쳐진다.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주)엔터스코리아(마포구 망원동)에서 ‘제28회 마포나비 독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박상배 작가가 그의 저서 <현장 본깨적 : 평범한 직장인이 대체 불가능한 프로가 되기까지(다산3.0, 2017)>를 주제로 저자특강을 진행한다.

박상배 작가는 대한민국독서만세 이사, 3P자기경영연구소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에 300개의 독서 모임을 보유한 독서포럼 나비의 창립위원이다. 책을 통해 꿈을 이루는 북 드리머(Book Dreamer)로서 EBS 기획특강 ‘삶을 바꾸는 살아 있는 독서법’을 강의했다. 첫 책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으로 독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본깨적’이란 ‘보고, 깨닫고, 적용한다.’라는 뜻의 약어다. 현재 독서경영 전문가로서 기업, 관공서, 사회단체 등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박 작가는 ‘현장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행동 변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8년간 200여 개의 기업을 컨설팅하며 개발한 직장인을 위한 업무 실행력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엔터스코리아>

박 작가는 “많은 이가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당장의 밥벌이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실행하지 못한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해야 하며,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열쇠는 오직 현재의 직무, 매일 반복하는 일, 지금 당신이 속한 현장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청중들에게 단순한 실행을 넘어 실행을 지속하는 방법과, 생산성을 높이고 남다른 성과를 만드는 실전 업무법을 알려주며, 현장을 장악한 이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의 업무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쓴 이랑주 작가는 “성공과 실패의 유일한 차이점은 실행력이다. 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를 돕지 않는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박상배 본부장을 찾아가라. 본깨적으로 신의 마음을 돌려놓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포나비 독서포럼’은 격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주)엔터스코리아(대표이사 양원근)에서 열린다. 처음 30분 동안은 자기소개와 친교시간이 이루어진다. 이후 30분 동안 5~6명 정도가 한 조를 이뤄 조장을 뽑고, 선정된 도서에 대해 조장을 중심으로 조별 토론을 펼친다. 조별 토론이 끝난 후 저자 특강이 진행되며, 종료되면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진다.

마포나비 독서포럼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게다가 김밥과 간식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나비 독서포럼 조찬우 회장(010-4040-401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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