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루도서관 ‘독서토론지도사 자격대비반’ 운영 <자료=부천시청>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부천시(시장 장덕천) 책마루도서관은 올바른 책읽기 문화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성인 대상 ‘독서토론지도사 자격대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꾸준한 책읽기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체계적인 독서 지도법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해 독서토론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좌는 3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20회 과정으로, 독서지도 이론과 현장실무로 이뤄진다. 출석률 90% 이상, 필수 과제물 제출 시 한국독서교육연구소 협동조합에서 발행하는 독서토론지도사 민간자격증 시험 응시자격을 갖게 된다.

부천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2월 12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책마루도서관(032-625-46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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