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뉴이스트’의 ‘황민현’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1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뉴이스트’의 ‘황민현’은 2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새로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2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8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기부천사가 된 ‘황민현’, ‘쯔위’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한다.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6,000,000원을 돌파했다.

‘워너원’을 졸업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복귀한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완전체 콘서트를 갖는다. 2012년 데뷔 이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뉴이스트’는 그동안 국내보단 해외 활동에 집중해 왔던 만큼, 이번 첫 단독 콘서트가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는 'What is Love?' 일본어 버전으로 지난 8일 현지 라인뮤직 톱100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오는 3월 6일 일본서 발매할 앨범 '#트와이스2'의 선공개곡으로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트와이스’ ‘쯔위’는 오는 12일 한림예술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3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