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부산 코리아 승무원 학원’은 부산 승무원 학원으로서 유일하게 ‘교육 메세나 탑’을 수상했다. 교육메세나 탑(패)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기부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부산광역시장(오거돈), 부산광역시교육감(김석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허용도), 부산일보사 사장(안병길)이 공동 명의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곳 부산 승무원 학원 코리아는 이러한 교육 메세나 탑 표창에 이어 교육기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산 교육 기부에 적극적인 참여 기관임을 한번 더 증명해냈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은 오는 2월 21일 15시 코리아항공아카데미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는 가운데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지원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협업기관과의 협력방안 토의가 예상된다. 

워크숍 대상으로는 교육청, 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교통공사 체험처, 코리아 항공아카데미를 포함한 협업기관 등이 있다. 워크숍 개최의 목적은 자유 학년제 확대에 따른 교육 기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 지원청, 협업기관 및 공사 체험처 담당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은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성인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진로에 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여 승무원 합격생들을 연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실제로 항공산업의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입-경력직 채용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즘, 대한항공의 경우 2025년까지 비행기 도입을 100여 대 이상 계획하며 국내 항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2월 후반, 혹은 3월 후반에 신규 LCC항공사의 탄생 가능성이 커 항공사와 공항의 성장이 채용시장 규모와 비례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이런 와중에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은 항공 운항과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중학생, 고등학생들 위한 전문 입시 커리큘럼을 제안하고 있다. 개원 첫 해를 시작으로 현 19학년도까지 인하공전 및 한서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광주여대 등 명문 대학 항공운항과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부산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적극적인 수업 지원은 물론 승무원 채용에 따른 실무대비, 임원대비와 운항과 준비생들의 학교별 수시대비, 상중하 수준별 대비 등 과외수업을 추가 진행하면서 정규수업 외에도 완성도를 위한 수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합격생들을 대거 배출해 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진로체험 인증기관 부산코리아항공운항과학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로체험을 도와주기도 하고, 원내에서 진행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교육기부 기관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더욱이 객실 승무원 뿐 아니라 지상직 승무원도 함께 배출하고 있는 부산코리아지상직학원은 CRS 자격증 수업과 항공실무, 공항업무대화처리와 같은 이론 수업과 더불어 6개의 면접반(기본면접, 심화면접, 대졸공채, 서비스인턴, 외항사, 자소서-모의면접)을 개설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수업을 신청해 들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부산지상직학원 중 토익 입문반, 실전문제 풀이반, HSK자격증 4,5,6급 등 스펙에 필요한 어학반 수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수강생들을 위한 정규수업과 심화 선택과정, 채용별 과외와 특강들을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고 있어 부산, 대구, 울산, 김해, 양산, 창원, 거제, 통영, 구미, 진주, 경주, 광양, 고성 등에서도 부산 승무원 과외, 부산 승무원 학원, 부산 항공운항과 학원 코리아를 꾸준히 찾고 있다.  

끝으로 부산 코리아 학원 측 관계자는 “합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 할 것이며,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전라권 지역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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