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렛츠북이 놀부 여지영의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 ‘놀아 본 언니와 부동산 할래, 부자 될래?’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댄스가수를 꿈꿨을 만큼 끼가 넘쳤던 학창시절을 거쳐 다양한 직업에 몸담으며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그 경험을 발판 삼아 현재는 부동산 컨설턴트이자 강원도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놀부’ 여지영.

그녀는 돈만 알고 사람을 모르는 흥부의 못된 형님 같은 놀부가 아닌, ‘놀 만큼 놀아 본 부자 언니,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행복한 부자가 되는 비결을 우리에게 귀띔해 준다.

혼자서만 부자가 되기보다 모두 다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부동산을 넘어 따뜻하고 정 넘치는 인생을 컨설팅한다.

여지영 저자는 춘천에서 태어나 화려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클럽 DJ, 식당 아르바이트, 카드 영업, 채권, 보험 영업, 식당과 호프집 운영, 부동산 중개 보조원을 거쳐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흙수저로 태어나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20대에 건물주가 됐지만, 첫 번째 건물에서 사기를 당하고 다시는 본인 같은 사람을 만들지 말자는 생각에 부동산에 입문했다.
중개 보조원으로 시작해 2016년 강원도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의 성장 스토리와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 기부와 강연에도 열을 올리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부자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놀부 여지영’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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