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백연우 기자] 대학 전형이 다양화 되고 수시 선발 인원이 늘어나면서, 중등부와 고등부를 막론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 밤을 새는 이른바 ‘벼락치기’로는 꾸준히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이 어려워졌다.

특히 수학은 단계적 학습이 필수적인 과목으로, 초등 과정부터 개념을 탄탄하게 다져놓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약한 부분이 점점 커지게 된다. 이에 더욱 확실한 이해를 위해 먼 거리를 감수하고 지방에서 대치동까지 올라와 수업을 받고 가는 경우도 많다.

대치동 수학학원 프리미어에 다니고 있는 류 모 양도 이런 케이스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류 양은 2018년 여름부터 주말마다 이 학원을 찾아 일대일 학습계획을 추천 받아 탄탄한 진도학습을 진행했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는 물론, 학생이 어려워하는 심화 개념까지 잡아주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류 양의 어머니는 “아이가 평소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아이가 학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고, 아이가 선생님과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고 좋아했다”며 “어려운 공부 과정을 쉽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먼 거리를 보낸 것이 후회가 되지 않는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겨울방학 때는 아예 서울로 올라와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프리미어에서 1:1 개별식 집중학습을 했다는 류 양은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보면서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선생님이 항상 꼼꼼하게 잡아주셨다”며 “학기 중에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실력이 오르는 게 눈에 보여 최대한 오래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프리미어는 새 학기를 앞두고 더욱 알찬 수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