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성포도서관은 문예창작 독서프로그램 '나도 작가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따뜻한 글쓰기 '제22기 시민독서대학 기초반' 수강생을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독서대학’은 2001년부터 시작된 성포도서관 대표 문예창작 프로그램으로 총 69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문예창작의 기본을 배우는 기초반 과정을 수료하면 중고급반 수업 및 문학동호회 ‘글타래문학회’에 소속되어 각종 공모전 참여 및 심도 깊은 문예창작 수업의 기회를 갖는다.

4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8개월간 이어질 시민독서대학 기초반은 문예창작 기초, 분야별(시, 수필) 글쓰기 등 정기 문학강좌 외에도 문학관, 작가 생가 등을 답사하는 문학기행과 자신의 창작품을 전시·발표할 수 있는 문학의 밤 등 다채로운 문학행사로 운영된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 및 전화, 방문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81-3777) 또는 성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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