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어쩌다어른 2019>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8일(목) 20시 10분, 프리미엄 특강쇼 tvN ‘어쩌다어른 2019’가 첫 방송된다. 공부만 하다보니 어쩌다 1등, 기계에 미쳐 살았더니 어쩌다 공대생, 친구 손에 이끌려 시작한 어쩌다 배우, MC 하석진이 이젠 어쩌다 어른으로 함께한다.

하석진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학사다. 2005년 CF 대한항공 황산편으로 데뷔했다. 2008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출연 중이며,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MBC <고민말고Go>, MBC <자체발광 오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어쩌다 어른’은 ‘어쩌다 처음으로 어른이 된 우리’가 더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알고 싶은 여러 주제들에 대해 들어보는 특강쇼다.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 2019’에서는 주제별로 강연의 몰입을 강화할 수 있는 구성으로 좀 더 현장감 있고, 쉽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회 강연자로는 설민석 강사가 출연해 근, 현대사 강의를 선보일 전망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를 살펴보면 ‘어쩌다 어른’이 된 하석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학창시절 1등, 공대오빠를 걸쳐 배우 하석진이 되기까지의 모습을 축약하며 남다른 뇌섹미를 뽐내고 있다. ‘어쩌다 어른’ MC로 활약할 하석진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어쩌다 어른 2019’를 연출하는 김현실PD는 “업그레이드 해 돌아온 ‘어쩌다 어른’에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되는 주제들 속으로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밀착형 특강쇼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MC 하석진은 호기심이 많고 뭔가에 꽂히면 몰두하는 성격이다. ‘어쩌다 어른’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해나갈 하석진의 모습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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