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0일(수) 23시 55분 <EBS 초대석>에는 공연 연출가 박칼린 감독이 출연하여 공연 연출가로 사는 삶과 철학이야기를 전한다.

뮤지컬, 연극,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들이 생겨나고 점점 그 공연들을 즐기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많은 공연 중 여성들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 쇼>, 국악을 접목한 넌버벌 퍼포먼스 <썬앤문> 등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공연들이 등장했는데, 바로 다양한 역할로 100개 이상의 작품에 참여한 공연 연출가 박칼린 감독이 만든 작품이다.

1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 감독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뮤지컬 음악감독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 공연 연출가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배우의 역할을 끝내고 공연 연출가로서의 삶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박칼린 감독이 <EBS 초대석>을 찾았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어린 박칼린 감독의 이야기, 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에서 국악을 공부하게 된 계기,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던 뮤지컬 <시카고>에 최근 배우로 참여하게 된 숨겨진 뒷이야기, 공연 연출가로서 다양한 공연을 창작하며 가지게 된 자신만의 공연 철학 이야기 등 그동안 박칼린 감독에게서 듣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창작가로 변신한 박칼린 감독의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는 오는 20일(수)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EBS 초대석>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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