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관장 김태경)은 2019년 3월부터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3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미술놀이’, ‘다중지능 발달 책 놀이’, ‘책과 함께 미술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T 꿈나무 코딩’, ‘어린이 영어 톡톡’, 성인 대상의 ‘그리기 좋은 날, 만들기 좋은 날’ 등 이다. 모든 강좌는 수강생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진행된다.

1기에 진행되는 강좌 중 ‘다중지능 발달 책 놀이’와 ‘그리기 좋은 날, 만들기 좋은 날’은 신설강좌로 수강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 프로그램 수강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참여자 접수는 2월 26일(화)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문화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꿈벗도서관 이은경 사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주민이 친근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