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사부일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일) 18시 25분 SBS ‘집사부일체’(58회)에서는 상승형재(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상상을 초월하는 크리에이티브 사부와의 만남이 그려진다.서른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모인 멤버들, 이번 힌트 요정은 '음악 천재' 유희열이다. 유희열은 사부에 대해 “소위 ‘힙한’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는 아티스트이자 창의력으로 승부하는 직업을 일곱 개나 가진 만능 크리에이터”라고 말했다.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은 “직업이 일곱 개면 조금씩 대충 하시는 것 아니냐”고 묻자 “아니다. 하는 것마다 잘 된다. 같이 작업해보니 아이디어가 기발해서 아티스트로서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유희열 씨가 존경하는 분이라니 대체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하다”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굉장히 예민하니 조심해야 한다”는 유희열의 조언에 “이번에도 예민한 사부님이 오시는 거냐”며 멤버들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만능 크리에이터 사부는 멤버들을 만나기 전에 깜짝 미션을 공개했다. 미션을 전달받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사부의 다소 부끄러운 미션에 당황스러워하는데, 멤버들을 당황케 한 사부의 깜짝 미션은 오늘 24일(일) 18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동거동락 인생 과외 -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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