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 <사진=세바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3일(수) 제1025회 CBS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에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그림책을 소개하는 엄마 유튜버가 된 까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문지애 아나운서는 “결혼 생활 6년 만에 아이를 낳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바로 '엄마'라는 나입니다. 주변에서 이제 문지애의 삶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처음 겪는 경험에 우울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곳에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바로 그림책인데요. 아이들이 주로 보는 건 줄 알았던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유튜브까지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림책을 소개하는 엄마 유튜버로서의 새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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