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김수영문학관 4층 강당에서 ‘김수영문학관과 함께하는 시 그리고 시인과의 산책’을 개최한다.

시인들의 시에 대한 생각과 생활을 이야기하는 이번 강연은 1강 신용목 시인 ‘우리에게 시가 필요한 이유’, 2강 김안 시인 ‘시와 삶’, 3강 서효인 시인 ‘삶으로부터의 시, 시로부터의 삶’, 4강 심보선 시인 ‘모든 것에 대해 모든 방식으로 말하기’를 주제로 총 4회 진행한다.

강연은 당일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