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청소년문화센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소장 ‘이근화’)은 지난 2일(토), 청소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제8기 청소년연합발대식(이하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청소년다락봉사단’에 소속된 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각각 진행되는 연간 청소년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개의 청소년 참여조직 대표 청소년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센터 활동 안내,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참여조직은 청소년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의견제안, 청소년 대상 기획프로그램 운영, 봉사활동, 캠페인활동, 댄스 및 밴드 등의 동아리 활동, 청소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의 이근화 소장은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인 만큼,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다양한 또래관계 및 협력을 통해 주체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참여조직의 연간활동 정보는 인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