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2월 23일(토) 10시 50분부터 18시까지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 부근)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제153회 '창업경영 중국세미나(2월)'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가 주최한다.

제2부는 중국지식특강에서는 조재구 대표(한중미디어연구소)가 ‘시진핑 시대의 중국제조 2025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조재구 대표는 “중국은 세계 강국의 흥망성쇠 역사를 통해 막강한 ‘제조업’이 없이는 어떠한 국가와 민족도 융성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라며 "제조업을 육성하여 제조 강국으로 되는 것이 중국의 핵심 전략이다"고 했다.

조재구 대표는 중국인민대학 미디어경영학 박사다. 중국 산동대학 문화미디어 대학원 초빙 교수,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 교수, 중화TV 설립자 겸 대표이사, CJ헬로비전 대표이사, CJ미디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진핑 시대 중국을 움직이는 사람들』, 『지능혁명』, 『중국제조2025』, 『님은 조국의 별이 되어』, 『중국 미디어산업의 현재와 미래』외 다수가 있다.

한편 창업과 중국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김형환 교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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