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청라국제도서관은 3월 새봄을 맞이하여 상반기 정규강좌, 대륙별 그림책과 놀자, 빛 그림책, 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16일(토)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는 초등 2~3학년 20명 대상 「대륙별 그림책과 놀자-아시아 편」을 진행한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관련 책과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넓은 세상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3월 21일(목) 10시 30분 세미나실에서는 성인 20명 대상 「북아트테라피」를 진행한다. 대상관계이론을 통해 자녀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클 수 있도록 좋은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모델을 책과 독서라는 매개체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월 30일(토) 오후 2시 세미나실에서는 초등 1~3학년 20명 대상‘보이지 않는 아이’, ‘낱말 공장 나라’ 2편의 「2019 빛그림책과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1탄」을 진행한다. 그림책이 가진 서정적인 감성을 빛그림을 통해 느껴보고, 독후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대륙별 그림책과 놀자’ 등 3개의 행사는 3월 5일(화)부터 인터넷·방문·전화접수(032-562-6823)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이밖에 도서관 1층에서 ‘깔깔깔 웃음이 번지는 노랑’ 신자은 작가 원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월 2·4주 토요일 10시 지하 1층 유아방에서 7~9세 대상, 관내 국제고와 외고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 ‘그림동화 영어 스토리텔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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