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3월 20일, 27일 오후 7시 2019 글로벌 인문학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인문학 여행 <유럽 편>를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여행 <유럽 편>은 태원준 여행작가가 ‘유럽의 숨은 보석, 발칸반도’, ‘유럽 소도시 기행’을 주요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태원준 여행작가는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 KBS 〈강연 100℃〉 〈TV, 책을 말하다〉, NGC 〈마이 트래블 라이프〉 등의 TV 프로그램은 물론 〈푸른 밤, 종현입니다〉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등 라디오 프로그램의 여행 패널로도 활동했다. 2012년 어머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으로 어머니와 함께 525일간 아시아-북아프리카-유럽-북중미-남미를 차례로 여행하고, 여행서를 출간했다. 저서로는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등이 있다.

강연 대상은 중학생 이상이며, 영통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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