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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첫사랑의 그녀가 찾아왔다! 건축과 사랑의 상관관계를 그린 로맨스작품”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늘 14일(목) 20시부터 22시 20분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이 방송된다. 2012년 3월 22일 개봉된 이용주 감독,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주연의 <건축학개론>은 관람객 평점 9.50, 네티즌 평점 8.65, 누적관객수 4,113,446명을 기록한 로맨스영화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과거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건축공학과 출신인 이용주 감독이 데뷔작 <불신지옥>에 앞서서부터 공들여 준비해 온 작품으로, 10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다.

<사진=네이버 영화>

이용주 감독은 “어떤 사람의 집을 가보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듯 집을 지으면서 서로의 취향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 멜로의 구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두 주인공 ‘승민’과 ‘서연’이 함께 집을 지어 가는 동안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고, 차츰차츰 현재의 감정을 쌓아 가는 과정을 절묘하게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영화 제작진은 스무 살 ‘서연’이 ‘승민’에게 건넨 이어폰 한 쪽에서 [기억의 습작]이 흘러나온다며, CD플레이어가 돌아가고, ‘서연’은 노래를 흥얼거리고, 그런 ‘서연’의 모습을 보면서 ‘승민’은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1994년 발매된 전람회의 1집 ‘Exhibition’ 삽입곡인 [기억의 습작]은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 김동률의 목소리를 통해 영화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기억의 습작]은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할 <건축학개론>의 비장의 카드다.

영화 제작진은 90년대를 풍미한 그룹 015B의 [신 인류의 사랑]이 캠퍼스 문화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음악 외에도 과거 에피소드에는 삐삐, 헤어 무스 등 시대 고유의 매력을 전하는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제훈, 수지 두 배우들도 화려한 스타일 대신 풋풋함이 느껴지는 스무 살 대학생 룩을 완벽 소화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사냥의 시간>, <지구 : 놀라운 하루>, <아이 캔 스피크>, <박열>,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점쟁이들>, <건축학개론>, <고지전>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SBS 연기대상 월화드라마부문 최우수연기상, 2018년 제38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촬영감독이 뽑은 남자 인기상, 2018년 제1회 레지스탕스 영화제 Best Actor상, 2017년 제20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17년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 남자배우부문 대상, 2014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4년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이용주 감독은 “90년대를 재현하는 적당한 선을 찾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옛날 물건들에 담겨있는 기억들 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갖고 있는 것들도 있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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