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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 감독, 이영애·이병헌 주연, 여덟 발의 총성과 숨겨진 진실!”
<사진=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2000년 9월 9일 개봉된 박찬욱 감독, 이영애, 이병헌, 송강호, 김태우, 신하균 주연의 <공동경비구역 JSA>는 네티즌 평점 9.80, 네티즌 평점 9.27, 기자·평론가 평점 9.00을 기록한 112분 분량의 스릴러영화다. 이 영화는 2015년 10월 15일 재개봉되기도 했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속으로 들어가 보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신하균 분)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서는 책임수사관으로 쮜리히 법대 출신의 한국계 스위스인이며 군 정보단 소령인 소피(이영애 분)를 파견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한 소피는 남측과 북측 모두 피의자 인도 거부와 관계 당국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어렵게 사건 당사자인 남한의 이수혁 병장(이병헌 분)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송강호 분)를 만나 사건 정황을 듣게 되지만, 그들은 서로 상반된 진술만을 반복해 수사는 점차 미궁으로 빠져든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이영애는 1990년 투유 초콜릿 CF를 통해 혜성처럼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다. 이영애는 ‘산소 같은 여자’에서 ‘장금이’로, 다시 ‘금자씨’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연기자다.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 <초대>, <불꽃> 등으로는 도시여성의 세련된 감성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대장금>으로는 단아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대장금>은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로 사랑받았을 뿐 아니라 해외 99개국에 수출, 방영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영애’라는 이름을 알렸다. 그 후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와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남한산성>, <싱글라이더>, <마스터>, <매그니피센트>, <밀정>, <미스컨덕트>, <내부자들>, <협려, 칼의 기억>, <지.아이.조 2>, <광해, 왕이 된 남자>, <아이리스>, <인플루언스>,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그해 여름>, <달콤한 인생>, <쓰리, 몬스터>,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올 인>, <중독>, <번지 점프를 하다>, <공동경비구역>, <해피 투게더>, <내 마음의 풍금>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남우주연상,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16년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상 외 다수가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박찬욱 영화감독은 1963년에 태어났으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데뷔했다. 영화로는 <삼인조>, <심판>,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믿거나 말거나-찬드라의 경우>, <쓰리, 몬스터>, 2005년 <친절한 금자씨>, <반신반의>, <아가씨>, <비밀은 없다>, <무뢰한>, <고진감래>, <설국열차>, <스토커>, <청출어람>, <파란만장>, <박쥐>, <미쓰 홍당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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