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깊은산속 옹달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2박 3일간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힐링춤” 워크숍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춤꾼으로 '한국의 안나 할프린', '한국의 피나 바우쉬'로도 불리는 현대무용가 최보결 박사를 초청,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한바탕 춤의 향연, 춤의 축제가 벌어진다.

춤은 어렵지 않다. 간편하고 즉각적이다. 기쁨을 준다. 언제 어디서나 '몸'만 있으면 된다. '춤명상'은 명상의 가장 기본인 자기 자신을 알아 가는데 가장 빠른 길이며 정적인 것과 동적인 명상이 동시에 가능하고, 쌓여있던 마음속 탁한 기운과 찌꺼기, 불순물, 불안, 답답, 절망, 스트레스 등 풀리지 않는 무거움을 한순간에 털어낼 수 있는 최고의 명상법이기도 하다.

‘힐링춤 워크숍’을 통해 춤으로 온 몸을 즐겁게 정화시키며, 삶을 더욱 충만하고 윤택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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