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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회사원 책을 만나고, 책쓰기 컨설팅 전문가가 된 비결은?!책쓰기 컨설팅 FlyPen 추교진 대표 인터뷰

[한국강사신문 기성준 기자] '기적작가' 기성준의 59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FlyPen을 운영하고 있는 추교진 작가를 만났다. 추교진 작가는 10년차 컴퓨터 프로그래머에서 책을 만나고 책을 쓴 작가가 되었다. 현재 CEO와 사장님들을 위한 책쓰기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당신의 뇌를 코칭하라』,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독서 한 장』을 집필하였다.

Q. 안녕하세요. 추교진 작가님 먼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제 소개를 하려니 조금 쑥스럽네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저는 책을 쓰는 작가이고 현재는 책을 쓰고자 하는 CEO, 사장님들을 위한 전문 책쓰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된 계기가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계기로 작가가 되셨나요?

작가가 되기 전에는 저는 10년 차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 일을 정말 하고 싶어 시작하지 않았어요. ‘그냥 남들도 그렇게 하니깐 딴생각하지 말고 그냥 참고하자’하며 시작했어요. 생각해보면 그 당시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었던 것 같아요. 10년 동안 회사에서 있으며’살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단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이 계속 들었어요.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죠. 그래서 가장 적은 비용과 용기 그리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생각했어요. 그게 바로 책을 읽는 거였어요. 책을 읽다 보니 결국 쓰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작가가 되었죠.

Q. 추교진 작가님이 쓰신 책들 소개를 부탁드려요.

『당신의 뇌를 코칭하라』,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독서 한 장』이 있습니다. 책 『당신의 뇌를 코칭하라』는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가지기 위해 습관을 바꾸고 행동만 바꾸면 될까? 답은 뇌에 있다. 더 나은 생각과 행동 패턴을 불러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두 번째 『꿈의 날개를 달아주는 독서 한 장』은 기존 독서방법이 정형화되어 마치 이것이 독서방법의 정석이라는 내용을 살짝 비틀어 한 장을 읽어도 독서를 한 것이고 독서 고수를 흉내 내며 책을 읽을 필요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Q. 현재 FlyPen을 운영하고 계세요. FlyPen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것처럼 누구나 막힘없이 글을 쉽게 쓸 수 있고 또 그렇게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곳입니다.

Q. 추교진 작가님이 영향을 받은 책과,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군요. 양심고백을 해야겠어요. 사실 저는 지금껏 정말 감동받은 책, 영향을 받은 책으로 기억에 남는 책은 없습니다. 오해 마세요. 저 잘났다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부족하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읽은 책들 전부 저에게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까지 왔겠죠.  제 스스로 이 책으로 영향을 받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을 아직 못 만났을 뿐입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제게 영향을 주는 책을 만나려고 읽습니다. 

Q. 평소 슬럼프는 언제 찾아오고, 그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할 게 없으면 오는 것 같아요. 그런 날이 제가 생각했던 날보다 길어지면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요. 슬럼프가 왔다고 느껴지면 저는 평소보다 잠이 많아져요. 다시 말하면 게을러지는 거죠. 그것도 엄청요.

Q. 작가님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는 무엇인가요?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나눔이고 상생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눴을 때, 상대방이 어제보다 오늘 한번 웃을 수 있다면 그래서 만족하고 내일을 기대한다면 저는 그게 좋습니다.

Q.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되시나요?

나누며 상생을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이 비전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책쓰기 사업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콤플렉스가 참 많았던 사람이었어요. 정말 부족했던 사람이고 아직도 참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약점을 인정하면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있어 약점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약점을 약점이 아닌 상태로 만들어가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가지며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조금은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잘못하지만 가끔은 우리 같이 여유 부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성준 기자  readingt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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